농협목우촌이 육가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선보인 ‘원칙을 지키는 햄’의 출시 1주년 맞이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원칙을 지키는 햄’은 국내산 100%, 얼리지 않은 고기, 화학합성첨가물 무첨가 등 3대 원칙을 세우고 시장에 선보였다. 출시 한 달만에 40만개가 팔릴 정도로 프리미엄 햄 시장에서 돌풍도 일으켰다. 농협목우촌은 따라서 지난 1년동안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1+1 증정행사’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김용훈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농협목우촌은 소비자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인의 식탁 위에 건강하고 신선한 최소의 먹거리만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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