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상추·시금치가 싱가포르로 처음 수출됐다.

포천시에서 생산된 시설채소가 러시아에 이어 싱가포르로 수출됐다. 지난 20일 시에 따르면 포천시 시설채소연구회 회원 2명이 싱가포르에 상추 112kg, 시금치 192kg를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8월 시 농업기술센터가 싱가포르 바이어를 초청해 포천에서 생산된 상추, 시금치의 우수함을 알린 결과물이다.

포천=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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