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도민들과 만나 현장에서 직접 농업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대화’를 진행해 눈길. 전북도민들과의 대화는 지난달 고창을 시작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 송하진 지사는 시군 가는 곳곳마다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 즉 전북 도정의 핵심인 ‘삼락농정’에 대한 얘기를 한 번도 빠트리지 않고 등장시켜, 그 누구보다 ‘삼락농정’에 대한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이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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