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의 미니장미 ‘자나’가 젊은 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전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사업센터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더불어 연인 간 사랑을 고백하는 기념일인 이번 화이트데이(3월 14일)에 연분홍색의 미니장미인 자나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발표. 특히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왔다고. 이는 자나 품종이 지닌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과 끝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이 젊은 층에 공감대를 불러온 것으로 분석. 또한 생화 관상 기간이 지난 후에도 드라이플라워로 건조가 수월해 활용도가 높은 것도 인기 요인이라는 게 aT 화훼사업센터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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