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배합사료용 생균제의 중국 수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농협사료의 군산바이오가 배합사료용 생균제의 대중국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군산바이오는 생균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현지에서 기술세미나를 3년 전부터 개최해 왔고, 중국 사료공장 관계자 및 농가들의 생균제 생산 현장 견학 등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최현규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은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현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 현지의 사료공장 기술인력을 공장으로 초청해 유럽, 일본 제품과의 차별성을 알려 수출물량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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