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제주도 서귀포시 김순일 씨가 운영하는 유진팜 시설하우스에서 겨울을 견디고 주렁주렁 잘 자란 열대과일 그린파파야를 수확하고 있다. 4~5월에 수확하는 황금색 완숙 파파야는 과일로, 푸른색 그린파파야는 솜땀 등 고급 샐러드 요리의 재료로 사용된다.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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