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이 지난 2월 24일 열린 (사)한국투명성기구 정기총회에서 임기 3년의 비상임이사로 선출됐다.

목익수 이사장은 지난 2007년 8월부터 (사)한국투명성기구 개인회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공단 이사장으로 취임 이후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노력하는 등 평소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구현을 위해 애써왔다.

한편, (사)한국투명성기구는 1999년 8월 843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조직인 ‘반부패국민연대’로 출범했으며, 반부패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의식을 개혁하고, 밝고 정의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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