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는 지난달 24일 안성팜랜드와 농협목우촌 용인공장에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는 지난 2월 24일 안성팜랜드와 농협목우촌 용인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으랏차차!! 현장 톡톡톡’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태환 대표는 안성팜랜드에서 3월부터 열리는 냉이축제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 안섬팜랜드는 2012년 개장 한 이후 매년 3월 초지에서 무농약으로 자란 자연산 냉이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김태환 대표는 이어 농협목우촌 용인공장에 들러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환 대표는 “원가절감과 함께 무엇보다 위생과 안전이 우선”이라며 “누구보다 원칙을 지키는 마음으로 근무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대표는 또 “대표이사와 본부 부서장 및 실무 담당자에 이르기까지 현장과 협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업무를 적극 추진해 전략적 역량을 결집하자”고 당부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