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가 지난달 23일, 서울산업진흥원의 우수중소기업 인증사업인 ‘2017 하이서울(Hi-Seoul)브랜드’에 재선정됐다.

올해 14회를 맞은 하이서울브랜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만든 브랜드이다.

아시아종묘는 대한민국의 우수종자를 전세계로 수출하는 기업이면서 기능성 칼라 채소종자분야의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됐다.

류경오 대표는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기능성 신품종 채소종자를 육성해 국내외 농가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 대한민국 종자강국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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