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종합기계는 최근 전국대리점총회를 개최했다.

국제종합기계가 품질경영을 통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국제종합기계(대표이사 진영균)는 지난달 21일 충북 옥천에서 120여명의 대리점 대표와 전국영업소 담당 50명, 본사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전국대리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진영균 대표이사는 품질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2017년은 국제종합기계가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제품의 품질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대리점과의 소통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경영지원본부에서 국제종합기계의 중장기비전 및 전략방향을 발표하고, 영업본부의 영업전략, 연구소의 신제품 개발 및 품질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이와 관련 진영균 대표는 “국제종합기계는 품질경영 실천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장요구에 맞는 전략기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원가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내 농기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국제종합기계는 대리점들이 신명나게 영업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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