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정석 씨와 가수 나라가 올해 한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배우 조정석 씨와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를 올해 우리 돼지 홍보를 이끌어갈 한돈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조성석 씨와 나라는 지난 22일 TV 광고촬영과 함께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올해 1년 동안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 산업의 위상을 대중에게 널리 알려나가게 됐다.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조정석 씨는 밝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국내 농축산업 생산액 1위에 오른 한돈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헬로비너스의 나라는 청순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이 한돈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우 조정석 씨는 “앞으로 한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 산업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헬로비너스 나라는 “평소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로 관리를 하는 편인데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기쁘다”면서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이병규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앞으로 두 모델이 한돈의 대표 얼굴로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고 발전할 수 있는 한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 22일 촬영한 한돈 상반기 신규광고를 오는 3월,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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