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올해 3억9200여만원을 투입, 총 면적 76ha에 12만1000여 그루의 맞춤형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양질의 목재(낙엽송, 잣나무 등) 생산을 비롯 산림소득 증대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특용수(헛개나무, 호두나무 등), 목재펠릿·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기 위한 바이오순환림(자작나무) 등의 경제림과 함께 느티나무, 단풍나무, 이팝나무 등 경관수종을 식재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도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청송=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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