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한 밤샘 특별단속이 한 달간 집중 전개돼 주목. 송파구는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30일간 ‘가락시장 주변 민·관 합동 밤샘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고 발표. 그동안엔 주1회(자정~오전 3시) 심야단속을 시행했으나 원활한 차량 통행과 더불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확대 추진키로 결정한 것. 이번 단속은 서울시와 송파경찰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물론 일반 주민들도 동참할 예정으로 양재대로, 중대로 등 가락시장 주변 도로가 집중 대상 구역이며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단속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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