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식민지 시대에 일본인들은 전국적으로 태극기를 없이 하였고, 한국 역사 문헌을 약탈 폐기 하였고, 나라꽃 무궁화를 모조리 뽑아서 불태우거나 파묻었다. 무궁화가 우리 민족의 상징이기 때문이다.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형언하기 어려운 죄악을 서슴없이 자행할 때에 미국 워싱턴에 많이 심겨져 명물이 돼 있는 벚꽃나무들을 베어 버리자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미국 시민들의 반대로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한국에도 일본인들이 심어 놓은 벚나무들을 잘 가꾸고 보존할 뿐 아니라 해방후에도 많이 심어서 벚꽃 명소로 만든 곳이 많다.벚꽃이 일본의 나라꽃이지만 그 꽃은 제주의 왕벚나무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개량됐다는 것이 학자들의 통설이다. 무궁화는 민족의 이름으로 수난당한 유일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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