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종합기계가 고객을 초청해 2017년 신제품 체험마케팅에 들어갔다.

국제종합기계가 지난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17년 신제품에 대한 체험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

국제종합기계의 이번 체험마케팅 행사는 이전처럼 모든 고객을 초청하는 행사가 아니라 구매 예정인 고객을 초청해 직접 제품을 타보고 작업까지 할 수 있는 맞춤형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 선보인 기종은 다양한 밭작물 작업이 가능한 GMT생산기종의 승용관리기와 국제 RGO승용이앙기, 채소이식기 및 2017년형 다이나큐 트랙터, 대형 럭센트랙터 등이다. 특히 110마력의 럭센트랙터는 존디어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이 117마력까지 나오기 때문에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체험마케팅은 전문요원의 제품설명에 이어 110마력 트랙터의 2단 원형베일 집게작업 시연과 채소이식기 작업 시연으로 이뤄졌다. 시연 후에는 고객이 트랙터에 탑승해 전시요원을 통해 설명을 듣고, 로터리 작업 등을 직접 체험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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