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수산시장 기초질서 확립 차원에서 무허가 판매상인 정리 문제를 검토한다는 방침. 공사 수산팀 관계자는 “시장 내 무허가 상인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이라며 “양성화할 것인지, 정리를 할 것인지, 아니면 두 가지를 병행할 것인지를 놓고 검토해 볼 것”이라고 전언. 이 관계자는 “청과동 직판상인 문제가 해결된 이후 본격적인 검토에 나설 것”이라며 “영업시간 조정을 통한 관리 방안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여. 현재 수산시장 내 무허가 판매상인은 104명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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