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경북도연합회가 지난 3일 경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제11대·12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명자 한여농중앙연합회장, 이동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원장, 최태림 경북도의원, 박창욱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 손재근 경북도 FTA특별대책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윤옥 신임 회장(54·의성군)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농업·농촌의 주체인 농촌여성CEO로서 미래 경북 농업을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