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에서 교섭단체 중 첫 번째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농업계 목소리를 반영한 ‘사회개혁과제’를 제시해 눈길. 지난 2일, 우상호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에는 수많은 사회개혁과제도 놓치지 않겠다”면서 “AI(조류인플루엔자) 피해 구제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 그는 “AI 발병 두 달만에 3300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고, 재산피해액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상임위를 중심으로 AI 피해 극복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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