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노량진수산(주) 신임 대표이사에 안재문 전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부문 상임이사가 1일 선임됐다.

안재문 신임 대표이사는 1962년 부산 출신으로 부경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수협중앙회에 들어와 어업정보통신본부장, 조합감사실장, 자재사어부장, 이사회사무국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지도경제사업부문 상임이사를 맡아왔다.

안 대표이사는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