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이 2017년도 전통주와 와인 등을 만드는 법을 직접 배우는 교육생을 오는 2월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주의 기본인 누룩을 직접 만들어 밑술 및 덧술을 이용한 가양주를 빚어보고 제철과일을 활용한 와인 만들기와 다양한 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식초 만들기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전통주와 발효식초 과정은 2월16∼3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와인과정은 2월14∼4월1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신청서는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홈페이지(www.sulmuseum.kr)에서 다운 받거나 또는 전화(063-290-3842)로 접수하면 된다.
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양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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