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재단은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2017 가족사랑 목장체험’을 함께할 교육목장을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도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공감하기 위한 이번 목장체험은 4월과 10, 11월(봄·가을)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당일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산농촌재단은 체험객 모집은 물론 1인당 체험비 중 3만7000원을 지원한다.

대산농촌재단 신수경 사업팀장은 “1년 동안 목장체험에 함께 할 교육목장을 모집 중”이라며 “낙농체험과 유가공체험 등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업의 가치를 소비자와 공감하는 목장체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922-1600

이기노 기자 leekn@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