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출범한 Sh수협은행의 첫 신입행원들이 임명장을 받고 이원태 은행장(첫줄 가운데) 및 선배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Sh수협은행이 새 출범 이후 첫 신입행원을 선발하고, 13일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신입행원 35명과 그 가족, 이원태 은행장 및 선배직원들이 참석했다. 신입행원들은 앞서 3주간의 신입직원 연수를 마쳤으며, 1월 16일부터 전국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했다.

이원태 은행장은 이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행한 신입행원과 부모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스스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를 고민해 달라”고 당부하고 “진정한 금융인으로 성장해나갈 미래를 응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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