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안성시연합회(회장 윤원희) 청년분과위원회(분과장 박성수)는 최근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들은 공도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임모씨와 대덕면 저소득 가정 김모씨에게 각각 연탄 500장을 지원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년분과위원회는 2015년 결성돼 40세 이하 150여명의 젊은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업 정책 개발과 사회복지 기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안성=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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