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계열의 수출 단일 창구 역할을 하게 될 NH무역이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 농협식품 ‘샵인샵’을 개설해 눈길. 현지시간 지난 19일 NH무역은 하노이 미딩지역에 소재한 K마트 내 ‘샵인삽’을 개설하고 대대적인 판촉전에 돌입.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K&K GLOBAL은 현지 최대 한인유통업체로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급성장세라고. NH무역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베트남 진출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농협경제지주도 ‘동남아가 매년 수출량이 5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신흥시장’이라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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