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정원식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비료 20만톤 지원사실을 북측에통보하는 등 ‘남북정상회담 특수’가 가시화 되자 농관련 업체들은 크게고무. 이유인 즉 남북정상회담 발표 이후 비료, 농약 등 각종 농자재 지원설이제기되면서 당초 농관련 산업체들은 큰 기대를 했으나 농림부에서 해명자료를 통해 이를 부인하는 등 진화에 나서자 혹시 ‘특수’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됐기 때문. 이에 대해 농자재업체의 한 관계자는 “늦게나마 대북 비료지원이 확정되는 등 ‘정상회담 특수’가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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