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자체의 우수시책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2016년도 뉴-베이비붐 조성을 위한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강원도의 ‘분만취약지 임산부, 안전한 출산지원 인프라 구축사업’과 전남 해남군의 ‘땅끝 출산시계 살리기 프로젝트’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눈길. 이번 경진대회에는 243개 지자체 중 시도 추천을 거쳐 선정된 65건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13건의 우수시책이 선정됐으며, 독창적이고, 지역맞춤형 사례들이 많아 현장평가위원들의 심사가 어려웠다는 후문.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앞으로‘결혼-임신-출산-육아’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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