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정보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도 확인할 수 있어 눈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와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최근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정보 공유와 휴양림 홍보·마케팅 업무 협조를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기 때문. 이번 약정체결을 통해 자연휴양림관리소는 카카오에 시설물 예약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는 플러스친구 등의 서비스를 활용해 이용고객들이 휴양림 예약정보를 확인토록 한다는 게 골자. 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고객중심의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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