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의 나사렛이라는 촌에서 예수가 목수 요셉의 아들로 태어 났다. 그런데 예수가 탄생한 고장이 베들레헴이라고 해서 그 곳에 세계의 크리스챤들이 모여 축하예배를 보고 온 세계의 신도들이 기뻐한다. 그런데 학자들의 학문적 연구에 의하면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탄생했다는것은 멀쩡한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성경을 쓴 사람도 그 사실을 잘 알면서정책적으로 거짓말을 썼다는 학설이다. 예수의 탄생지 나사렛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벽촌인데 베들레헴은 유태인의 가장 위대한 다윗왕의 고향이다. 예수를 유태인들에게 구세주로 믿게 하기 위한 거짓말이다. 독실한 신자들은 성경에는 거짓말이 한마디도 없는 줄로 순박하게 믿고 있다. 예수가어디서 태어났는가로 그 인격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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