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채소를 착즙한 천연주스를 3주(21일)만 섭취해도 비만원인균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유익균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 농림축산식품부와 ㈜휴롬이 이동호 분당 서울대병원 교수, 최애나 배제대 심리철학상담학과 교수 연구팀과 함께 성인 1명과 유아 1명으로 구성된 가족 22쌍(44명)을 대상으로 우리 과일·채소로 착즙한 주스를 21일간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는 ‘21일 식습관의 법칙’이라는 가족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확인. 또한 몸의 생리 변화와 더불어 천연주스가 아이의 심리 상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흥미로운 결과도 이번 프로젝트에서 관찰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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