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예수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 났다고 쓰여 있다. 과학이 발달된 오늘에 이성을 가진 지성인으로 그것을 그대로 믿기는 쉽지 않다. 성경이 종교 서적인 관계로 종교적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동정녀가 그처럼 순결하고 그 순결한 몸에서 예수가 태어났다고 해야 신비감을 더하게 되고 보통 사람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믿게 하려는 성경을 쓴 사람의 의도였던 것이다. 마리아는 목수인 남편 요섭과의 사이에서 출산을 하였다. 예수의 아우들을 나았다. 삼대성인의 한 분인 위대한 공자는 공자의 아버지와 시골 처녀와 야합을해서 탄생한 사생아였다. 그러나 그것이 공자의 성인으로서의 자격에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그 인물의 위대성에만 직결해서 생각해야 한다. 예수의 탄일도 정확히 모른다. 오직 탄생을 성심 성의 축하하면 옳은 것이다.입력일자:2000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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