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고를 비롯한 농업계 학교 졸업생들의 진로와 농업후계인력 육성방안을 두고 강원도의회가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해 주목. 지난 11일 강원도 농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금분(새누리, 춘천) 의원은 농고졸업생들의 농업 종사 비율이 한 자리 숫자에 불과하다며 교육예산 낭비를 강도 높게 질타. 이에 강원도는 홍천농고가 선도농업고로 지정돼 미래 지향적인 농업리더를 육성할 계획이며 각종 정책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농업후계인력으로 유인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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