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츠와나 전자정부대표단이 산림청을 방문해 한국의 전자정부 발전 경험과 기술을 배웠다.

보츠와나 전자정부대표단이 지난 16일 산림청을 방문했다. 한국의 전자정부 발전 경험과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다. 네일 패트릭 피트 교통통신부 차관 등 보츠와나의 고위급 인사들은 “산림청 ‘정보화전자적관리체계(EA)’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산림청을 찾았다”고 밝혔다. EA는 전자정부를 뒷받침하는 기본기술 중 하나로, 산림청의 EA 추진역량은 정부기관 가운데 4년 연속 상위권.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산림청은 최첨단 정보화기술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련 업무와 정보, 응용 시스템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보츠와나는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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