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젠타코리아가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송곡작목반 자매결연 마을에서 마을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신젠타코리아가 지난 11월7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이천 송곡작목반 농가를 방문해 농촌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신젠타코리아 한선호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은 장호원 송곡작목반 9개 농가에서 과수원 비료상포, 복숭아나무 동해방지 작업 및 사과 선별작업 등을 지원했다. 이날 경기동부과수농협 관계자들도 장호원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 참석해 신젠타코리아와 송곡작목반 1사1촌 협력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선호 신젠타코리아 사장은 “올해는 신젠타코리아와 장호원 송곡작목반 1사1촌 자매결연 10주년이 되는 해로 농가현장 체험을 통해 농업인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회사의 기본 전략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10년 이상 1사1촌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농촌발전 현장에서 농민들과 같이 호흡하는 신젠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영주 기자 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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