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건축대전에서 (주)경농의 김제미래농업센터가 본상을 수상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김제 미래농업센터가 2016년 한국농촌건축대전 본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월 28일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제11회 한국농촌건축대전을 개최하고 우수 건축물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국농촌건축대전은 농촌지역의 건축문화 향상을 통해 지역활성화를 모색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농촌건축물에 대한 최고권위의 시상식으로 정착하고 있다.

경농 미래농업센터는 경농이 농업인과 농업정보와 문화, 행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농업도시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김제 미래농업센터는 지난 2014년 완공됐다. 경농의 대농업인 복합서비스센터로 자연친화형, 농업인 중심형, 미래지향형으로 건축됐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영주 기자 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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