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 받는 서양풍습에서 유래된 ‘목혼식’. 산림청이 지난 22일 대전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열었다. 2012년부터 산림청이 진행하고 있는 ‘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인 목혼식 페스티벌은 목재문화 정착과 함께 부부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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