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19세기에 들어서면서 과학문명은 급속도로 발전하여 사람들이 자연을 마구 파괴할 때에, 스위스의 쟌자크·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외쳤다.“모든 것이 하나님의 품안에 있을 때에는 더 없이 아름답지만 인간의 손으로 옮겨질 때에는 예외없이 못쓰게 된다”고 경고하였다.그리고 우리가 그의 말에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금언(金言)이 있다.“인간의 수명을 숨쉬는 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은 잘못이다. 뜻있는 일을하는 시간만이 인간의 참 수명이다.”인간은 누구나 이 세상에 단 한번 태어나 살고 간다. 슬기로운 사람은 자기 일생을 최대한 값진 시간으로 쓰려고 노력한다.금쪽 같은 시간을 아무 의미 없이 낭비하는 것은 자기 생명을 깎아 버리는것이다. 값 있게 쓰는 시간만이 진정한 나의 수명이다.발행일 : 98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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