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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산주의 붕괴
내용 :1917년 막스레닌주의의 붉은 깃발을 들고 수천만의 능력있는 인민을 학살하면서 스탈린의 공산주의 소련이 건설되었다. 동유럽 여러나라를 모조리합병하고 한때는 미국을 능가하는 세력의 나라로 일어섰다. 방대한 아시아지역에서 손톱만한 한반도의 절반만이 자유민주국가로 남아서 고군분투해왔다. 기적의 역사이다. 그런데 70년만에 그 광대한 피바다의 공산주의 소련이 단시간에 붕괴되었다. 어느 누구도 예상 못했던 역사의 이변이었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것은 그 큰 나라가 붕괴되는데 단 한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았다. 타력에 의해서 붕괴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썩어서 주저 앉았기 때문이다. 소련의 붕괴야말로 인류역사의 신기한 드라마이다. 인간의 자유의지와 이성은 어떤 힘으로도 묶어서 가두어 둘 수가 없다는 진리를 인류역사에 증거한 것이다.<성천 류달영>발행일 : 98년 2월 26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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