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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칼럼>옷은 몸에 맞아야
인들을 나체로 그린 화가들의 뜻은 무엇일까? 인공적인 것을 일체 배제하고 성인의 모습을 그대로 그리자는 것이다. 옷은 몸을 가리거나 추위를 막는 목적만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다. 입은 옷의 맵시와 색상으로 그 사람의 정신을 알 수있다. 옷의 첫째 조건은 몸에 잘 맞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감으로 만든 옷이라도 너무 크다면 좋은 옷이 못된다. 그럼으로 자기 옷을 재봉사에게 가서 맞추어서 입는 것이다.자기 몸에 잘 맞고 잘 어울리는 옷이 가장 좋은옷이라고 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옷을 입고 다닌다. 그런데 그 보이지 않는 옷이 대개는 자신에게 너무 크다. 욕심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모든 불행은 맞지 않는 큰 옷을 입는데서 시작된다.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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