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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칼럼>잊혀지지 않는 꿈
동서고금에 꿈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꿈에 의해서 화를 면한 일도 적지않고 또 꿈으로 성공하는데 큰 계기가 된 일도 허다하다. 나도 평생토록 잊어 버릴 수 없는 꿈이 여럿 있다. 내가 조선인으로서는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렵던 수원고농에 입학 시험을 치르러가서 시험 전날밤여관에서 꿈을 꾸었다. 꿈에 입학시험 답안을 쓰는데 어려운 문제가 나와서땀을 흘리다가 깨었다. 새벽에 참고서를 보고서 그 문제를 풀고 시험장에나갔더니 그 문제가 두번째로 나와서 정답을 써서 합격이 되었다. 그리고내 선친이 작고하시던 날 새벽에 선친이 기차를 타고 떠나시는 꿈을 꾸었다. 내 선친의 시체는 개성에서 기차로 안성으로 운구하였다.꿈은 참으로 신비한 것이 많다.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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