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민의 진심을 담아 명작으로 키웠습니다’를 테마로 농협창립 55주년 행사가 진행됐다.

농협하나로유통이 농협 창립 55주년을 맞아 ‘농민의 진심을 담아 명작으로 키웠습니다’를 테마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3일부터 전국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선 수박, 참외, 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일까지 계속된다.

이상식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농협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제철 농산물과 각종 가공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하나로마트는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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