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가 검은별무늬병 방제약제인 ‘아미스타탑’과 과수 채소 나방 방제에 효과가 우수한 ‘가이던스’마케팅에 나섰다.

‘아미스타탑’은 침투이행성과 내우성이 뛰어나 환경의 영향을 적게받고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또 두 가지 약용기작으로 과수의 검은별무늬병, 붉은병무늬병, 둥근무늬낙엽병, 더뎅이병, 갈색무늬병, 탄저병 등 강범위한 살균효과 및 저항성 관리에도 우수하다.

특히 이 제품은 2015년부터 미국에 수출하는 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주요 배 과수원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이던스’는 임상수화제로 가루가 날리지 않아 농업인들이 시용하기 안전하고 우수한 약효와 강력한 침투력으로 나방 피해 발생 초기에 사용해도 치료와 신초보호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가이던스’는 나방피해 발생 초기에 살포해도 강력한 침투효과로 침입초기의 순나방을 방제하고 곤충탈피억제 효과로 알과 유충이 혼재되어 있어도 약효가 안정적을 지속되어 해충피해를 차단한다.

신젠타는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해충발생 세대에 따라 번갈아 가며 살포해 저항성 해충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살충제 그룹 기호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주 기자 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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