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재단(이사장 오교철)은 농민의 자긍심, 농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25회 대산농촌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농업기술,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공직 등 4개 부문에서 뛰어난 업적으로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며, 부상으로 부문별 5000만원, 농업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농업공직 부문에는 1000만원을 수여한다.

특히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룩한 탁월한 업적 외에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가 현저한 업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

접수는 5월 1일까지 이메일(dsa@dsa.or.kr)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www.d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산농촌문화상은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의 업적을 기리고 귀감으로 삼아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1년 제정한 우리나라 농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기노 기자 leek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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