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식품 식품제도
초등학교·유치원 200곳서 '쌀 중심 식습관 교육'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쌀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가 올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쌀 중심의 식습관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식생활 측면과 연계해 쌀 소비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바른 식습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72개 초·중등학교에서 운영된 ‘쌀 중심 식습관교육 학교’ 사업을 올해 유치원까지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200곳에서 쌀 중심의 식습관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쌀 식습관교육 학교’는 우리 쌀에 대해 학생, 교사, 학부모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쌀 요리, 쌀·밥 관련 체험과 실습, 쌀 가공식품 급식 및 간식 지원, 쌀 식습관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쌀 식습관교육 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낮아지고, 쌀 가공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상향된 사례가 다수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올해 사업 확대·운영에 따른 성과를 면밀히 검토·분석하고, 쌀 중심 식습관교육을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사업 관련 성과들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허태웅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유아 및 초등학교 대상으로 하는 미각과 식습관,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쌀 식습관교육 학교’ 운영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교육청, 학교 등 협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학교 현장에서 자발적인 노력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