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사료는 최근 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농협사료는 9~10일 부산바이오에서 일본의 프리믹스용 배합사료와 보조사료 생산기업인 뉴트리션과 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일 프리믹스 시장 개요 △생산과정 및 판매과정 △해외원료 구매방법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부산바이오 황일기 장장은 세미나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정보의 교류는 두 회사가 굳건한 파트너 관계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교류를 정례화 시켜 향후에도 두 회사 간 노하우를 공유해 나가자”고 밝혔다.

일본 뉴트리션 카와조에 유슈케 팀장은 “부산바이오의 생산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접해보니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는 점이 많아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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