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섭 산림청장(왼쪽)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가운데), 이경호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은 지난 1일 인천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성공적인 목재산업박람회를 위해 손잡았다.

산림청과 인천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일 인천시청에서 ‘목재산업박람회 개최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전국 원목 물동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인천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목재산업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목재산업발전을 위한 행정지원,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유치, 국내외 유관기관 참여 홍보 등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민·관 협업을 통한 목재산업박람회 개최가 국내 목재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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