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겨울 날씨가 30도가 넘는 롤러코스트 현상으로 오락가락해 농업인들의 영농준비와 지자체들의 축제 준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등 날씨가 농업의 큰 변수로 부상. 이달 중순까지는 영상의 따뜻한 기온으로 얼음이 얼지 않아 많은 겨울축제들이 취소됐지만 20일이 넘어가면서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면서 혼란을 초래. 농업인들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겨울날씨를 기준으로 행사나 영농을 준비하는 것이 갈수록 어렵게 됐다며 정부는 농업에 특화된 기상예보를 개발해 신속하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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