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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이스라엘 코셔식품시장 진출 가이드북' 발간유대인 식품시장의 모든 것 다 담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우리 농식품의 잠재수출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코셔식품시장의 이해 및 국내 식품업체의 원활한 진출을 돕기 위해 최근 ‘이스라엘 코셔식품시장 진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코셔(Kosher)식품은 유대인 율법에 따라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맞게 식재료 선정과 관리, 가공, 조리방식 등을 철저히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으며, 특히 까다로운 인증 절차와 높은 위생 및 안전관리 수준 때문에 소비자들에게는 프리미엄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코카콜라·네슬레 등 글로벌 식품기업들이 코셔마크를 제품 라벨에 사용해, 자사 제품의 웰빙·프리미엄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현재 코셔식품 소비층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채식주의자·웰빙소비자 등으로 꾸준히 확장되고 있으며, 이스라엘을 비롯해 미국과 서유럽을 중심으로 관련 시장규모가 약 2,50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무슬림은 코셔식품을 모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약 20억 명에 달하는 무슬림도 코셔식품의 잠재 소비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코셔식품에 대한 인식이 아직 낮고 코셔인증을 통해 해외에 수출하는 식품업체도 대상FNF·샘표 등 소수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와 aT는 우리 농식품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진출 확대를 위해, 이스라엘 코셔식품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코셔인증 획득절차, 수출전략 등 다양한 정보를 게재한 ‘이스라엘 코셔식품시장 가이드북(이하 코셔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된 것이다.     

코셔 가이드북은 크게 △코셔 개요 △코셔인증 획득절차 △이스라엘 식품산업 및 현지 진출 전략 △해외 주요 코셔인증기관·이스라엘 바이어 정보 등 기타 부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셔 가이드북에서는 코셔인증 획득 시 유의사항과 획득절차를 비롯해 이스라엘 식품시장 트렌드 및 인기품목, 현지 라벨링 규정, 검역 및 통관, 수출유망품목 등이 상세히 게재돼 코셔식품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코셔 가이드북을 수출 유관기관에 무료 배포하는 한편, aT 농수산식품 수출지원정보 사이트 ‘KATI(www.kati.net)’에서도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도록 게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aT 수출정보부(061-931-0875, 0878).

박성은 기자 parkse@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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