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 특성에 맞는 성공모델의 비전을 제시하며, 전국민의 성공시대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8년 창립된 (사)국민성공시대. 국민성공시대가 지난해 12월 29일 제5회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5회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윤주이 본보 사장이 친환경농업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 장원석)가 각 분야에서 성공에 이르게 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대한민국 성공대상을 진행해온 가운데 지난달 2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5번째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대한민국 성공대상에는 정병국 새누리당(경기 여주·양평·가평) 의원과 김성태 새누리당(서울 강서을) 의원이 여당의정활동부문에, 우윤근 더불어민주당(전남 광양·구례) 의원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갑) 의원이 야당의정활동부문에 선정됐다. 또, 안희정 충남도지사(도정정책부문), 원경희 여주시장(시정정책부문) 등 분야별로 총 36명이 대한민국 성공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윤주이 사장은 농업분야에는 유일하게 친환경농업부문의 성공인으로 뽑혔다.

장원석 상임대표는 “국민이 성공해야, 국민이 행복해야, 나라가 성공하고, 나라가 행복한 것”이라며 “밝은 새해를 맞이해서 모두가 성공하고 행복한 또 다른 2016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국민성공시대는 분야별 특성에 맞는 성공모델을 찾고, 이들의 비전을 제시하며, 전국민의 성공시대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8년 창립됐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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