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진행한 ‘한농연 창립 28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에서 4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동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유통이사가 건배사로 ‘한우갈비’를 외쳐 눈길. 보통 ‘한마음인, 우리는, 갈수록, 비상한다’는 뜻의 한우갈비를 ‘한농연인, 우리는, 갈수록, 비상한다’로 풀어냈던 것. 한농연 회원·가족들은 건배사를 함께 외치며 “농민단체 행사에서 한우갈비라는 건배제의가 딱 맞는데?”, “말 나온김에 연말 송년회에서 한우갈비를 먹자”, “전통주로 건배하고, 건배사로 한우갈비, 조합이 좋아” 등등 김동열 이사의 건배사에 나름대로 의미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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