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끝난 후 꽃 한 다발 들고 가세요.” 지난 2일 열린 ‘2015 화훼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워크숍’에 참석한 이들이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면서 꽃다발을 선물로 받아 흐뭇한 미소 발산. 이 꽃다발은 행사에 쓰인 신화환에 들어 있던 것으로 기존 3단 형태의 화환이 아닌 신화환은 행사 이후 생화를 직접 가지고 갈 수 있다는 게 특징. 화훼단체 관계자는 “앞으로 연말연시 행사가 많아지며 화환 소비도 늘어날 텐데 이 화환을 신화환으로 준비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행사에 대한 의미도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신화환에 대한 관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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